송년회식, 웨스틴 조선 아리아 부페 추천
송년모임이나, 송년회식을 한다면 어디를 가고 싶으신가요~? 송년회식이니 한해를 보상받는 기분으로 호텔부페 어떨까요? 송년모임으로 웨스틴 조선 서울 아리아 부페를 다녀오고 추천드리게 되었습니다 :)
회사에서 조금 이른 송년회식을 했다. 송년회식이니만큼 내 돈 내고 가기 힘든 곳으로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결정하여 조선호텔 아리아 뷔페를 가게 되었다.! 😁
위치와 주차정보
시청역 1호선 2호선 6번출구와 가깝다.
주차는 점심3시간, 저녁 4시간 무료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입장시간에 맞춰 주차줄이 길수 있으니 미리주차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비용, 이용시간
11월은 [110주년] 기념가격으로
[주중 점심] 성인 : 146,000원, 어린이 : 35,000원
[주중 저녁] 성인 : 169,000원, 어린이 : 80,000원
[주말/공휴일] 성인 : 169,000원, 어린이 : 80,000원
운영시간
주중(월~금)
점심 : 11:30~14:30
저녁 : (1부) 17:20~21:50
주말,공휴일
점심 (1부) 11:30~13:20, (2부) 13:50~15:40
저녁 (1부) 17:20~19:20, (2부) 19:50~21:50
예약
https://map.naver.com/p/search/%EC%9B%A8%EC%8A%A4%ED%8B%B4%20%EC%A1%B0%EC%84%A0%20%EC%84%9C%EC%9A%B8%20%EC%95%84%EB%A6%AC%EC%95%84/place/11714851?placePath=?entry=pll&from=nx&fromNxList=true&searchType=place&c=15.00,0,0,0,dh
추천메뉴
해산물 : 잘 쪄진 대게와 랍스터를 맛볼 수 있다. 다양한 소스가 함께 있어서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대게가 짭짤하고 부드러워서 더 맛있게 먹었다.
사시미와 초밥 : 겨울철이 되어가니 대방어회를 맛볼 수가 있다! 농어, 도미회도 쫀득하니 너무 맛있었다. 다른 뷔페를 가면 연어를 보통 먹는데 다른 사시미들의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연어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바베큐 : 양갈비, 북경오리, 110주년 기념 스테이크가 가장 눈에 들어왔는데 양갈비는 특유의 비린내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다양한 디저트 : 멜론, 자몽, 샤인머스캣 모두 신선한 상태였다. 그때그때 과일종류가 바뀌지만 호텔뷔페 명함에 걸맞은 신선한 과일이 제공된다. 마카롱과 타르트, 그리고 케이크는 배가 불러도 포기할 수 없는 디저트죠? 커피 또는 차를 주문해서 마실 수 있는 데 따뜻한 차 한잔과 달콤한 디저트를 곁들이면 배불렀던 건 잊고 또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다.
이용후기
다양하면서도 품질 높은 음식들을 맛볼 수 있고, 친절하면서도 세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에 회사에서 나를 대접해 주는 날이나 의미 있는 기념일을 보내고 싶을 때 아리아 뷔페를 선택하게 되면 아주 만족스러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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