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가 더 시원해지는 필모아 맥주컵 추천

남편과 나는 맥주러버이다. 남편의 취향을 알고 있는 지인이 남편에게 필모아 맥주컵을 선물해주었는데 처음에는 그 효용성을 몰라서 밥주걱 꽂아두는 용도로 쓰다가, 맥주피처를 개봉했는데 마땅한 컵이 없어서 사용해 보고는 깜짝 놀랐다. 맥주를 처음 마실 때는 냉장고에 있던 맥주피처가 시원했으니 시원하겠거니 했는데, 아이들이 불러서 잡다한 것들을 하고 다시 돌아와 컵에 남아있던 맥주를 한 모금 마시는데, 어쩜 아까보다 더 시원한 기분이 드는지!!

그때부터는 필모아 맥주컵은 우리가족의 캠핑, 여행 필수품이 되었다.

필모아 맥주컵 프로필

(필모아 맥컵 E700BC)
용량 : 700ml
가격 : 3만원대
재질 : 겉은 스테인리스 + 내부는 세라믹
성능 : 20시간 보냉, 3시간 보온

필모아 맥주컵 특징

컵 자체의 무게는 가볍고, 컵 바닥면이 고무바닥이라서 내려놓을 때 꽹과리 소리가 나지 않고, 테이블에서 미끄러지지 않아서 좋다. 시원한 맥주를 부어놓으면 컵에 결로가 생겨서 컵도 울고, 테이블도 우는데 필모아 맥주컵은 결로현상이 생기지  않아서 깔끔하다. 그만큼 찬 기운을 잘 머금고 있는 것 같다.

사용후기

바다캠핑도 산캠핑도 필모아맥주컵과 함께

 

 

필모아 맥주컵을 사용하고부터는 캠핑갈 때도, 세부여행을 갈때도, 공원에 놀러 갈 때도 항상 챙겨가는 애착품이 되었다. 맥주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필모아 맥주컵은 필수 아닌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한 번도 안쓴 사람은 없어도 한번만 쓴사람은 없을 거라 생각되는 맥주컵이다.

  보냉이 되는 컵, 보냉 맥주컵 어떤 것을 사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필모아 맥컵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